[TV하이라이트] (27일) '아파트' ; '부자유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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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연속극"<아파트>(MBCTV 오후 8시) =
홍두가 진호와 만나기로 되어 있는걸 안 판은 홍두에게 다른 남자와
결혼한다면 외국으로가 영영 한국에 돌아오지 않을지도 모르겠다고
고백한다.
더불어 진호를 만나러 가기로 한 그 시간에 검도장에서 기다릴테니
그리로 오던지 진호를 만나러 가든지 양단간에 결정을 내리라고 한다.
지경은 마음을 모질게 먹고 산부인과에 가지만 차마 들어가지 못하고
서둘러 뛰쳐나온다.
형아는 우진의 회사로 전화를 걸었다가 우진이 사표를 냈다는 소릴 듣고
힘이 빠져 울상이 된다.
<>"대하드라마"<찬란한 여명>(KBS1TV 오후 9시40분) =
이동인의 척화비훼손행동을 두고 개화파 사이에서도 좀 더 두고보자는
신중론과 행동에 옮길 때가 되었다는 측이 대립하게 된다.
한편 동인은 절친한 벗인 무불을 찾아 부산으로 간다.
그러나 무불은 이미 양이보국의 정책에 심취해 있었다.
결기의 동인은 열변으로 무불을 설득하고 부산의 척화공방에 불을
지른다.
그는 개화사상을 몸으로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토요명화"<숀 코네리의 탈취 특급>(KBS2TV 오후 9시) =
영.프 연합군이 러시아와 전쟁 중 영국군의 월급을 지급하기 위해
매달 금괴가 기차를 통해 크리미아로 운송된다.
많은 범죄자들이 그 금에 눈독을 들였지만 경비가 삼엄한데다 달리는
열차라는 특성 때문에 누구도 손을 대지 못한다.
그러나 금고 털이 전문범 에드워드 심즈 피어스는 배우인 애인 미리엄
열쇠 전문가 에거 등과 짜고 전대 미문의 열차 강도를 계획한다.
<>"주말극장"<부자유친>(SBSTV 오후 8시50분) =
지석의 청혼을 받아들인 화원은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간다.
오여사는 지석이 미조산업의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고 만족해한다.
정원이 태순네 빨래까지 하자 태환은 어머니께 항의를 한다.
무조건 정원 편만 드는 태환을 보고 어머니는 두통을 일으키고 태순은
분한 나머지 신혼방과 자신의 방을 바꾸자고 한다.
마침 인사차 언니를 보러 온 초원은 그 광경을 보고 시누이 집에 얹혀
사는 정원을 안스럽게 생각한다.
(한국무료 슬롯 사이트신문 1996년 1월 27일자).
홍두가 진호와 만나기로 되어 있는걸 안 판은 홍두에게 다른 남자와
결혼한다면 외국으로가 영영 한국에 돌아오지 않을지도 모르겠다고
고백한다.
더불어 진호를 만나러 가기로 한 그 시간에 검도장에서 기다릴테니
그리로 오던지 진호를 만나러 가든지 양단간에 결정을 내리라고 한다.
지경은 마음을 모질게 먹고 산부인과에 가지만 차마 들어가지 못하고
서둘러 뛰쳐나온다.
형아는 우진의 회사로 전화를 걸었다가 우진이 사표를 냈다는 소릴 듣고
힘이 빠져 울상이 된다.
<>"대하드라마"<찬란한 여명>(KBS1TV 오후 9시40분) =
이동인의 척화비훼손행동을 두고 개화파 사이에서도 좀 더 두고보자는
신중론과 행동에 옮길 때가 되었다는 측이 대립하게 된다.
한편 동인은 절친한 벗인 무불을 찾아 부산으로 간다.
그러나 무불은 이미 양이보국의 정책에 심취해 있었다.
결기의 동인은 열변으로 무불을 설득하고 부산의 척화공방에 불을
지른다.
그는 개화사상을 몸으로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토요명화"<숀 코네리의 탈취 특급>(KBS2TV 오후 9시) =
영.프 연합군이 러시아와 전쟁 중 영국군의 월급을 지급하기 위해
매달 금괴가 기차를 통해 크리미아로 운송된다.
많은 범죄자들이 그 금에 눈독을 들였지만 경비가 삼엄한데다 달리는
열차라는 특성 때문에 누구도 손을 대지 못한다.
그러나 금고 털이 전문범 에드워드 심즈 피어스는 배우인 애인 미리엄
열쇠 전문가 에거 등과 짜고 전대 미문의 열차 강도를 계획한다.
<>"주말극장"<부자유친>(SBSTV 오후 8시50분) =
지석의 청혼을 받아들인 화원은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간다.
오여사는 지석이 미조산업의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고 만족해한다.
정원이 태순네 빨래까지 하자 태환은 어머니께 항의를 한다.
무조건 정원 편만 드는 태환을 보고 어머니는 두통을 일으키고 태순은
분한 나머지 신혼방과 자신의 방을 바꾸자고 한다.
마침 인사차 언니를 보러 온 초원은 그 광경을 보고 시누이 집에 얹혀
사는 정원을 안스럽게 생각한다.
(한국무료 슬롯 사이트신문 1996년 1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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