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산책] 민주당, 박찬종씨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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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26일 헌법재판소가 전날 법원이 "반국가 행위자 처벌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대해 위헌선고를 내린 것과 관련, "이는 77년 당시 공화당
박찬종의원등 59명이 제안한 법"이라고 주장하며 박전의원을 비난.
김성식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당시 박의원이 법사위와 본회의에서 법안의
제안취지와 정신에 찬동해 만장일치로 가결, 통과해 달라고 심사보고를
했다"며 "헌법상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법안 제안과 만장일치 통과를 강변한
것만 봐도 박전의원이 얼마나 무원칙한 전력을 가진 정치인인지 입증된다"고
주장.
< 이건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7일자).
특별조치법"에 대해 위헌선고를 내린 것과 관련, "이는 77년 당시 공화당
박찬종의원등 59명이 제안한 법"이라고 주장하며 박전의원을 비난.
김성식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당시 박의원이 법사위와 본회의에서 법안의
제안취지와 정신에 찬동해 만장일치로 가결, 통과해 달라고 심사보고를
했다"며 "헌법상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법안 제안과 만장일치 통과를 강변한
것만 봐도 박전의원이 얼마나 무원칙한 전력을 가진 정치인인지 입증된다"고
주장.
< 이건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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