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매출 2천2백억원 책정 .. 동양철관, 작년의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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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관(사장 김한구)이 올매출을 지난해의 2배가 넘는 2천2백억원으로 책
정하고 해외투자에 활발히 나서는등 공격적인 경영에 나선다.
동양철관은 올매출을 지난해 9백87억원보다 1백23%늘어난 2천2백억원으로
잡았다.
이 회사는 충남 천안에 수도관 가스관 송유관 강관파일등을 연간 25만t생산
할수 있는 대규모 강관공장을 지난달 준공, 강관생산능력을 1백67%나 늘린데
다 부평공장부지에 건설중인 2천4백세대의 아파트를 분양할 경우 7백억원의
매출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또 올해를 해외진출의 원년으로 삼아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에 각각 합작법인
을 설립, 강관파일공장을 짓기로 했다.
베트남엔 한라그룹과 말레이시아엔 동양화인세라믹과 각각 공동 투자할 계
획이다.
한편 동양철관은 지난해 3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2년연속 적자에서 탈
피했으며 올해는 사회간접자본투자등으로 강관수요가 급증하면서 채산성도
크게 나아질 것으로 예상, 순익목표를 2백억원으로 잡았다.< 김락훈기자 >
(슬롯사이트 추천신문 1996년 2월 21일자).
정하고 해외투자에 활발히 나서는등 공격적인 경영에 나선다.
동양철관은 올매출을 지난해 9백87억원보다 1백23%늘어난 2천2백억원으로
잡았다.
이 회사는 충남 천안에 수도관 가스관 송유관 강관파일등을 연간 25만t생산
할수 있는 대규모 강관공장을 지난달 준공, 강관생산능력을 1백67%나 늘린데
다 부평공장부지에 건설중인 2천4백세대의 아파트를 분양할 경우 7백억원의
매출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또 올해를 해외진출의 원년으로 삼아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에 각각 합작법인
을 설립, 강관파일공장을 짓기로 했다.
베트남엔 한라그룹과 말레이시아엔 동양화인세라믹과 각각 공동 투자할 계
획이다.
한편 동양철관은 지난해 3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2년연속 적자에서 탈
피했으며 올해는 사회간접자본투자등으로 강관수요가 급증하면서 채산성도
크게 나아질 것으로 예상, 순익목표를 2백억원으로 잡았다.< 김락훈기자 >
(슬롯사이트 추천신문 1996년 2월 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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