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그룹계열사인 신호종합개발이 23일부터 강동구 성내동 올림픽공원
인근에서 주상복합아파트인 "신호새피앙빌라트"를 분양한다.

지하3층 지상 13층 규모로 지어지는 이 빌라트는 89평형 18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8월말 입주예정으로 실내공사중이다.

평당 분양가는 900만원선이며 지하철 5,8호선과 인접하고 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올림픽공원과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472-4413~4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