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포커스] 세원, 뚜렷한 호재없이 1주일사이 8천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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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이 최근 1주일 사이에 거래가 크게 늘며 3만2000원에서 4만원선으로 단
기 급등해 관심을 끌고있다.
세원은 미원그룹의 임창욱회장 동생인 임성욱씨가 대주주인 회사로 국내 유
일의 라이신생산설비를 갖춘 옥수수가공업체.
이 회사는 군산공장을 증설하기위해 지난해 2월 3백억원의 전환사채를 발행
했으나 전환사채가 팔리지 않자 이를 매입한후 50% 무상증자를 발표해 관심
을 끌었었다.
최근 주가가 오르고있는 배경에는 지난해 11월 권리락이후 근 3개월간 계속
이어진 약세에대한 반등이라는게 중론이다.
회사측도 지난해 11월 30일 권리락후 주가가 줄곧 내림세를 보였다며 주가
상승을 설명할 뚜렷한 호재를 찾기 힘들다고 말한다.
따라서 이 회사 주가는 앞으로 매물을 받을 경우 반락할 가능성이 높은 것
으로 보인다.
매물벽으로는 우선 전환가격대를 생각할수 있다.
전환기준가격은 당초 6만7500원이었으나 무상증자권리락 배당락으로 4만
3206원으로 낮아졌다.
지난해 발행된 전환사채 3백억원중 이날 현재까지 주식으로 전환된 사채는
15억원이며 285억원어치가 아직 전환되지 않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4일자).
기 급등해 관심을 끌고있다.
세원은 미원그룹의 임창욱회장 동생인 임성욱씨가 대주주인 회사로 국내 유
일의 라이신생산설비를 갖춘 옥수수가공업체.
이 회사는 군산공장을 증설하기위해 지난해 2월 3백억원의 전환사채를 발행
했으나 전환사채가 팔리지 않자 이를 매입한후 50% 무상증자를 발표해 관심
을 끌었었다.
최근 주가가 오르고있는 배경에는 지난해 11월 권리락이후 근 3개월간 계속
이어진 약세에대한 반등이라는게 중론이다.
회사측도 지난해 11월 30일 권리락후 주가가 줄곧 내림세를 보였다며 주가
상승을 설명할 뚜렷한 호재를 찾기 힘들다고 말한다.
따라서 이 회사 주가는 앞으로 매물을 받을 경우 반락할 가능성이 높은 것
으로 보인다.
매물벽으로는 우선 전환가격대를 생각할수 있다.
전환기준가격은 당초 6만7500원이었으나 무상증자권리락 배당락으로 4만
3206원으로 낮아졌다.
지난해 발행된 전환사채 3백억원중 이날 현재까지 주식으로 전환된 사채는
15억원이며 285억원어치가 아직 전환되지 않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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