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는 4일 중요문화재 4건을 보물로 신규 지정했다.

새로 지정된 보물은 고려말기에 제작된 불화 "아미타여래도" (제1238호)와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감로정화" (1239호), "묘법연화경 권제3,4"
(1240호), "예념미타도장참법 권제6~10" (1241호) 등이다.

문체부는 또 "오원간찬첩" 등 3종9점을 보물 제1220호인 "명안공주관련
유물"로 추가 지정했다.


(한국슬롯사이트 추천신문 1996년 4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