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3일오후(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3,100만스위스프랑규모의
대영전자 해외전환사채(CN)발행조인식을 가졌다.

국내 통신장비업체인 대영전자의 해외CN은 표면금리 0.125%, 전환가격
3만4,500원의 조건으로 대우증권과 스위스은행(SBC)이 발행주간사를 맡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