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맥스 등 5개종목 1부승격 유력 .. 상장기간 등 요건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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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포리올 신성기업 뉴맥스 삼화페인트 삼양통상 등 5개종목이 1부승격
가능종목으로 조사됐다.
14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현재 2부소속인 이들 5개종목은 그동안 상장기간
주식분산 유동비율 등 1부지정요건에 맞지 않았으나 95사업연도에이를 충족,
오는 5월 증권거래소의 소속부변경심사에서 통과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
됐다.
한국포리올은 지난 94년 12월27일 2부에 상장돼 그동안 상장기간규정
(상장후 1년 경과)에 미달했으나 지난해말로 이를 충족시켰다.
신성기업은 1부지정요건중 자본금규정과 상장기간에 걸려 2부에 머물러
왔으나 95사업연도에 이를 해소,1부승격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신성기업은 94년 8월 상장돼 지난해 8월 상장기간이 1년을 넘었다.
삼화페인트는 주식분산요건중 대주주의 소유주식비율이 과다해 요건에
미달됐으나 현재 대주주 1인의 지분율이 1부지정요건인 51%이하로 낮아
졌다고 대신증권은 밝혔다.
뉴맥스와 삼양통상은 유동비율 등이 동일업종의 평균비율보다 낮아 지난해
심사에서 탈락했으나 이번 심사에서 합격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 고기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5일자).
가능종목으로 조사됐다.
14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현재 2부소속인 이들 5개종목은 그동안 상장기간
주식분산 유동비율 등 1부지정요건에 맞지 않았으나 95사업연도에이를 충족,
오는 5월 증권거래소의 소속부변경심사에서 통과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
됐다.
한국포리올은 지난 94년 12월27일 2부에 상장돼 그동안 상장기간규정
(상장후 1년 경과)에 미달했으나 지난해말로 이를 충족시켰다.
신성기업은 1부지정요건중 자본금규정과 상장기간에 걸려 2부에 머물러
왔으나 95사업연도에 이를 해소,1부승격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신성기업은 94년 8월 상장돼 지난해 8월 상장기간이 1년을 넘었다.
삼화페인트는 주식분산요건중 대주주의 소유주식비율이 과다해 요건에
미달됐으나 현재 대주주 1인의 지분율이 1부지정요건인 51%이하로 낮아
졌다고 대신증권은 밝혔다.
뉴맥스와 삼양통상은 유동비율 등이 동일업종의 평균비율보다 낮아 지난해
심사에서 탈락했으나 이번 심사에서 합격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 고기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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