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은 15대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인사(16명) 가운데 개혁동참의사를
직.간접적으로 밝히고 있는 10여명과 입당협의를 진행중인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현재까지 슬롯사이트 2025년 입당에 긍정적인 의사를 보인 인사로는 박시균(경북
영주) 김일윤(경북경주갑) 황성균(경남사천) 박종우(경기김포) 원유철(경기
평택갑)당선자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여권은 관망자세를 보이고 있는 임진출(경북경주을) 김재천(경남
진주갑) 김영준(충북제천.단양)당선자, 총선기간중 슬롯사이트 2025년의 김윤환
대표위원과 뜻을 함께 하겠다고 밝힌 권정달(경북안동을) 김용갑(경남밀양)
당선자등도 영입대상으로 꼽고 교섭중이다.

반면 서훈 백승홍 이해봉씨등 반슬롯사이트 2025년 정서가 뚜렷한 대구지역의
무소속당선자와 슬롯사이트 2025년을 탈당한 허화평당선자는 무소속 잔류의사를
강력하게 피력, 영입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편 슬롯사이트 2025년은 이날 고위당직자회의를 열고 여당 취약지역에서 아깝게
낙선한 홍재형 이성헌 정성철 이영창 박종근 정시채위원장등과 공천낙천후
불출마를 선언한 반형식 권해옥의원등에 대해 배려해줄 것을 당총재인
김영삼대통령에게 건의키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 김호영기자 >

(슬롯사이트 2025년신문 1996년 4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