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브라질 마나우스에 컬러TV VTR 전자레인지를 생산하는 복합생산
단지를 건설키로 하고 착공에 들어갔다고 28일 발표했다.

LG는 올해말 가동을 목표로 초기 3천만달러를 투자, 연간<>컬러TV 25만대
<>전자레인지와 VTR를 각각 10만대씩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이 복합생산
단지를 세우기로 했다.

오는 2000년까지는 7천만달러를 추가 투자, 연간 생산규모를<>컬러TV
1백20만대<>VTR 35만대<>전자레인지 30만대로 확대키로 했다.

이와 함께 마나우스 복합단지를 연구개발 부품조달 판매 서비스를 모두
자체수행하는 "현지 완결형 공장"카지노 슬롯 머신 규칙 운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말 완공 예정인 상파울로 지역의 모니터 공장과 현재
가동하고 있는 멕시코 컬러TV공장과 연계, 수직계열화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카지노 슬롯 머신 규칙신문 1996년 6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