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교통관광TV, 여행/레저 정보프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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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교통관광TV(채널28)가 여행과 레저에
대한 종합 정보프로그램 "정보네트,세상을 연다"를 1일부터 선보인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방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4개의 여행.레저
코너와 단신정보 코너로 구성돼 있다.
"여행만들기"코너에서는 일반시민과 여행전문가가 나와 국내외의
가볼 만한 여행지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여행지에서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들려줄 계획.
"레저사냥"에서는 레저관련 동호회나 레저산업 종사자들을 통해 모험과
스릴의 세계에 대해 알아본다.
또 비디오사진등 취미생활강좌와 별난 수집가들의 이색적인 수집이력도
소개한다.
"세계로 가는 특급"에서는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외국의 진기한 레저와
풍물을 탐방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여행.레저프로그램으로는 드물게 10명의 PD와 4명의 AD,
8명의 작가등 40명 가까운 인력이 동원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회는 "개그계의 신사"로 불리는 권영찬과 미스충남진 출신의 최문수가
맡는다.
방영시간은 오전 11시, 오후3시, 7시30분.
< 김재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30일자).
대한 종합 정보프로그램 "정보네트,세상을 연다"를 1일부터 선보인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방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4개의 여행.레저
코너와 단신정보 코너로 구성돼 있다.
"여행만들기"코너에서는 일반시민과 여행전문가가 나와 국내외의
가볼 만한 여행지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여행지에서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들려줄 계획.
"레저사냥"에서는 레저관련 동호회나 레저산업 종사자들을 통해 모험과
스릴의 세계에 대해 알아본다.
또 비디오사진등 취미생활강좌와 별난 수집가들의 이색적인 수집이력도
소개한다.
"세계로 가는 특급"에서는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외국의 진기한 레저와
풍물을 탐방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여행.레저프로그램으로는 드물게 10명의 PD와 4명의 AD,
8명의 작가등 40명 가까운 인력이 동원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회는 "개그계의 신사"로 불리는 권영찬과 미스충남진 출신의 최문수가
맡는다.
방영시간은 오전 11시, 오후3시, 7시30분.
< 김재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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