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는 미상무성으로 부터 반도체 반덤핑 2차 연례 재심에서 최소마진
(0.00%)으로 예비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올 10월말에 있을 확정판결에서 0.5% 이하의 극소마진을 받을
것이 거의 확실해졌다고 밝혔다.

현대는 확정판결에서 극소마진을 받을 경우 그동안 예치했던 덤핑관세
6천만달러를 환급받게 된다.

< 조주현기자 >

(한국파라오 슬롯신문 1996년 6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