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내달 11일부터 광주첨단산업단지내 문화복지용지 상업용지
등 모두 60필지 6만6,184평의 토지를 매각한다.

이번 공급분은 문화복지용지 1차분, 상업용지 3차분, 유치원용지, 폐기물처
리장(소각장 및 매립장)등이며 폐기물처리장의 경우 지자체에 우선 공급되며
나머지는 경쟁입찰 및 추첨분양방식으로 매각된다.

공급용도별 규모 및 예정가격은<>영화관 콘서트홀 전시관등을 지을수 있는
문화복지용지가 356~1만32평(평당 132만~165만원)<>상업용지가 163~1,203평
(156만~246만원)<>유치원용지가 273평(193만원)<>폐기물처리장이 5,000~2
만5,411평(61만원)선이다.
신청기간은 내달 11~12일이며 입찰및 추첨은 15일 한국토지공사 광주첨단사
업단에서 실시된다. (062)572-0181~5< 김태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