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 머신 규칙업계는 올 상반기에 통산부의 산업기술개발자금 등을 지원받아 60개의
핵심기기를 개발, 연말까지 약 8천만달러 정도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둘 것으
로 예상된다.

30일 슬롯 머신 규칙산업진흥회에 따르면 슬롯 머신 규칙업계는 산업기술개발자금 99억원을 포함
모두 1백72억원을 투자해 슬롯 머신 규칙부품 슬롯 머신 규칙기기 및 소프트웨어분야 60개 핵심기
술의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슬롯 머신 규칙부품의 경우 두원슬롯 머신 규칙의 통신기기용 솔리드저항기, 태평양시스템의 보
일러 및 자판기에 쓰이는 슬롯 머신 규칙식 레벨센서, 한양엔지니어링의 CCTV(폐쇄회
로)용 카메라모듈 등 24개 품목이 개발됐다.

슬롯 머신 규칙기기 분야는 에이스슬롯 머신 규칙의 파형검사기 보은슬롯 머신 규칙통신의 기상위성수신시
스템 등 9개 품목이었다.

또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다우기술이 화상데이터베이스를, 현대정보기술은
반도체 정보기술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모두 27개가 개발됐다.

이에 따라 올해 기대되는 수입대체효과는 슬롯 머신 규칙부품 분야에서 2천8백만달러,
슬롯 머신 규칙기기에서는 1천9백만달러, 소프트웨어 3천3백만달러 등 총 8천만달러며
내년에는 1만3천6백만달러, 98년에는 1만5천6백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
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