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업체인 (주)디 아이(대표 박원호)가 독립사업부제를 도입, 7월
1일자로 경효현 천안사업장 담당 부사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에 선임했다.

디 아이 관계자는 기업공개를 계기로 급변하고있는 경영환경에 발맞춰 사업
장별로 자율경영 및 책임경영의 기틀을 다지기위해 일부 조직을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천안사업장은 디아이의 주력 사업인 반도체 장비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출액의 70%이상을 차지하고있다.< 고지희기자 >

(슬롯 사이트 슬롯사이트신문 1996년 7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