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 기본통신협상 16일 제네바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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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역기구(WTO) 기본통신협상이 16일부터 19일까지 스위스 제
네바에서 다시 열린다.
정보통신부는 16~18일은 주요국가간의 양자협의가 열리고 19일에는
다자간 협상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지난4월 협상기간 연장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협상에서는 협상기구의
명칭을 기본통신협상그룹(NGBT)에서 기본통신그룹(GBT)로 바꾸고 의장
을 선출한뒤 향후 협상일정등도 논의하게된다.
기본통신협상은 지난93년말 WTO협정 타결시 기본통신분야 개방협상을
별도로 추진키로 함에 따라 시작된 것으로 지난4월까지 타결을 볼 계획
이었다.
그러나 협상종결 직전에 미국이 각국의 개방수준이 미흡하고 위성통신등
일부 서비스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함에 따라 협상기한을 내년2월15일까지
연기키로 했었다.
< 정건수기자 >
(한국슬롯사이트신문 1996년 7월 15일자).
네바에서 다시 열린다.
정보통신부는 16~18일은 주요국가간의 양자협의가 열리고 19일에는
다자간 협상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지난4월 협상기간 연장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협상에서는 협상기구의
명칭을 기본통신협상그룹(NGBT)에서 기본통신그룹(GBT)로 바꾸고 의장
을 선출한뒤 향후 협상일정등도 논의하게된다.
기본통신협상은 지난93년말 WTO협정 타결시 기본통신분야 개방협상을
별도로 추진키로 함에 따라 시작된 것으로 지난4월까지 타결을 볼 계획
이었다.
그러나 협상종결 직전에 미국이 각국의 개방수준이 미흡하고 위성통신등
일부 서비스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함에 따라 협상기한을 내년2월15일까지
연기키로 했었다.
< 정건수기자 >
(한국슬롯사이트신문 1996년 7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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