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27일) '동기간' ; '직업의 세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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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극장" (KBS1TV 오후 8시30분) =
지구상 가장 악조건의 자연환경에서 살아가는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의
투아레그족을 소개한다.
투아레그족은 아프리카 니제르 말리 알제니 부르키나 파소 등에 걸쳐
약 100만명이 살고있다.
이들은 아프리카의 검은 흑인들과는 달리 파란눈을 가진 유럽계 인종에
속한다.
한때 투아레그족은 사하라사막 일대의 소금 캐러반을 하며 이 일대
상권을 장악하며 흑인들을 하인으로 부리는 등 북부아프리카 일대를
호령하기도 했다.
<>"토요명화 납량특선"<터미네이터>(KBS2TV 오후 9시) =
LA의 어두운 밤 미래세계로부터 살인명령을 받고 터미네이터가
도착한다.
얼마 후 카일리스가 도착하는데 그는 몇십년 후에 벌어지는 기계와
인간 사이의 전쟁에서 게릴라전을 수행할 군인이다. 그의 임무는
터미네이터가 죽이려 하는 새라코너라는 여인을 보호하는 것이다.
한편 저녁에 혼자서 외출한 새라는 자기와 똑같은 이름의 여자가
둘이나 피살됐다는 뉴스를 보고 겁에 질린다. 카일이 미행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 새라는 혼잡한 나이트클럽에 들어가 경찰에 전화를 건다.
<>"주말연속극"<동기간>(MBCTV 오후 8시) =
만호가 벽돌공장과 집을 담보로 보증섰던 일이 잘못되는 바라머에
만호네 일가는 파산 직전에 몰린다.
한편 용자는 심여사가 프랑스로 출장을 간 사이 자꾸클럽 친구들을
만나러 고향을 찾아가지만 큰집에는 들리지 않는다.
태웅은 자신의 태권도장을 찾은 용자에게 큰집의 파산 소식을 전하지만
용자는 끝내 무시해버리고 만다.
만호네 일가는 고향을 떠나 소백이 살던 서울집으로 이사를 가고 갈곳이
마땅찮아진 순희는 용자어머니를 찾아가 식당일을 거들며 지낸다.
<>"직업의 세계"<초.중고교사>(EBSTV 오후 8시50분) =
교육은 국가의 백년대계라는 말이 있다.
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을 가르치고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곁에서 이끌어 주는 사람들이 초중등교사다.
사명감과 책임의식 아이들에 대한 꾸준한 애정으로 교육현장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교사의 직업의 세계는 어떤 모습인지 살펴본다.
그리고 교육개혁 추진과 교육현장에서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교사의 현실과 애환을 들어보고 그들만이 느끼는 보람과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 해본다.
<>"주말극장"<행복의 시작>(SBSTV 오후 8시50분) =
나라는 민전무가 엄마와 결혼도 하기 전에 가구들을 옮겨놓는 것을
보고 언짢아 한다.
재석은 나라가 불만을 갖고 있는 것을 눈치채고 엄마와 솔직하게
대화하라고 이야기해준다. 하지만 나라의 예상과는 달리 민전무는
이삿짐만 옮겨놓고 다시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다.
마음이 풀린 나라는 민전무와 함께 음악회를 가고 쇼핑도 가는 등
한껏 즐거워한다. 선영의 오빠는 민전무가 유경의 집으로 이삿짐을
옮기는 것을 목격하고 선영에게 이제 그만 정신을 차리라고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7일자).
지구상 가장 악조건의 자연환경에서 살아가는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의
투아레그족을 소개한다.
투아레그족은 아프리카 니제르 말리 알제니 부르키나 파소 등에 걸쳐
약 100만명이 살고있다.
이들은 아프리카의 검은 흑인들과는 달리 파란눈을 가진 유럽계 인종에
속한다.
한때 투아레그족은 사하라사막 일대의 소금 캐러반을 하며 이 일대
상권을 장악하며 흑인들을 하인으로 부리는 등 북부아프리카 일대를
호령하기도 했다.
<>"토요명화 납량특선"<터미네이터>(KBS2TV 오후 9시) =
LA의 어두운 밤 미래세계로부터 살인명령을 받고 터미네이터가
도착한다.
얼마 후 카일리스가 도착하는데 그는 몇십년 후에 벌어지는 기계와
인간 사이의 전쟁에서 게릴라전을 수행할 군인이다. 그의 임무는
터미네이터가 죽이려 하는 새라코너라는 여인을 보호하는 것이다.
한편 저녁에 혼자서 외출한 새라는 자기와 똑같은 이름의 여자가
둘이나 피살됐다는 뉴스를 보고 겁에 질린다. 카일이 미행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 새라는 혼잡한 나이트클럽에 들어가 경찰에 전화를 건다.
<>"주말연속극"<동기간>(MBCTV 오후 8시) =
만호가 벽돌공장과 집을 담보로 보증섰던 일이 잘못되는 바라머에
만호네 일가는 파산 직전에 몰린다.
한편 용자는 심여사가 프랑스로 출장을 간 사이 자꾸클럽 친구들을
만나러 고향을 찾아가지만 큰집에는 들리지 않는다.
태웅은 자신의 태권도장을 찾은 용자에게 큰집의 파산 소식을 전하지만
용자는 끝내 무시해버리고 만다.
만호네 일가는 고향을 떠나 소백이 살던 서울집으로 이사를 가고 갈곳이
마땅찮아진 순희는 용자어머니를 찾아가 식당일을 거들며 지낸다.
<>"직업의 세계"<초.중고교사>(EBSTV 오후 8시50분) =
교육은 국가의 백년대계라는 말이 있다.
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을 가르치고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곁에서 이끌어 주는 사람들이 초중등교사다.
사명감과 책임의식 아이들에 대한 꾸준한 애정으로 교육현장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교사의 직업의 세계는 어떤 모습인지 살펴본다.
그리고 교육개혁 추진과 교육현장에서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교사의 현실과 애환을 들어보고 그들만이 느끼는 보람과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 해본다.
<>"주말극장"<행복의 시작>(SBSTV 오후 8시50분) =
나라는 민전무가 엄마와 결혼도 하기 전에 가구들을 옮겨놓는 것을
보고 언짢아 한다.
재석은 나라가 불만을 갖고 있는 것을 눈치채고 엄마와 솔직하게
대화하라고 이야기해준다. 하지만 나라의 예상과는 달리 민전무는
이삿짐만 옮겨놓고 다시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다.
마음이 풀린 나라는 민전무와 함께 음악회를 가고 쇼핑도 가는 등
한껏 즐거워한다. 선영의 오빠는 민전무가 유경의 집으로 이삿짐을
옮기는 것을 목격하고 선영에게 이제 그만 정신을 차리라고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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