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은 농어촌지역 특례입학 의과대학생을 졸업후 전국 농어촌의 의료.
진료기관에 10년동안 의무적으로 근무토록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신한국당은 2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농어촌 의료.식수대책 소위"(위원장
황성균)를 열고 농어촌 지역의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이같은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 이건호기자 >

(슬롯사이트 업신문 1996년 7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