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해외전환사채 2억불 뉴욕증시 첫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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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지난 27일 2억달러(1,800억여원) 규모의 해외전환사채(CB)를
발행,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이번 CB는 국내최초로 주식예탁증서(ADR)를 전환대상으로 발행됐다.
공모형태로 전세계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발행됐으며 국내기업 CB로는
처음으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됐다.
LG증권이 국내주간사, 리만 브라더스증권이 외국측주간사로 참여한 이번
전환사채의 발행조건은 만기5년 표면이율 5% 전환프리미엄이 국내원주대비
44%(ADR대비 10.11%)인 1DR당 24.5달러로 결정됐다.
< 백광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9일자).
발행,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이번 CB는 국내최초로 주식예탁증서(ADR)를 전환대상으로 발행됐다.
공모형태로 전세계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발행됐으며 국내기업 CB로는
처음으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됐다.
LG증권이 국내주간사, 리만 브라더스증권이 외국측주간사로 참여한 이번
전환사채의 발행조건은 만기5년 표면이율 5% 전환프리미엄이 국내원주대비
44%(ADR대비 10.11%)인 1DR당 24.5달러로 결정됐다.
< 백광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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