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역운송업체인 동방의 세전 당기순이익이 상반기중 전년동기보다
12.5% 늘어난 13억1,9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동방은 상반기중 매출액이 전년동기보다 19.5% 늘어난 794억원,
경상이익은 79.1% 증가한 12억5,000만원을 기록해 13억1,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 홍찬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