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휴무동안 값싸게 해외여행을 다녀 오세요''

국민카드는 기업체에서 확산되고 있는 토요휴무를 활용하는 해외여행상품을
개발, 12일부터 예약 접수에 들어간다.

국민카드는 이번에 홍콩.마카오 괌 사이판등 단기해외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3개 지역을 상품으로 내놓았다.

홍콩.마카오상품은 2박3일일정으로 금요일 일과후 출발, 일요일 오후에 귀
국한다.
요금은 1인당 49만원. 괌 사이판상품은 3박4일 일정으로 금요일 일과후 출
발, 일요일 새벽에 돌아온다.

1인당 39만9,000원. 국민카드는 직장인들이 단기에 값싸게 해외를 다녀올수
있는 이같은 상품을 계속 개발할 예정이다.< 김경식기자 >

(한국온라인 슬롯신문 1996년 8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