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 화섬직물 플랜트 이집트 수출 나서 .. 2천5백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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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은 이집트 최대의 국영 면방업체인 미쓰르사와 총 2천5백만달러 규모의
화학섬유직물 플랜트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선경이 이집트에 수출하는 화섬직물 플랜트는 연산 1천만m의
폴리에스터제직 및 염색후가공용 생산라인이며 선경은 설비공급과 함께 조립
시운전 감독 기술이전 등을 맡는다.
선경은 이 공장이 완공되면 원재료인 폴리에스터 원사를 이집트에 수출할수
있는 부수효과도 얻게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중동지역의 화학섬유 수요증대에
따라 플랜트 증설 및 신규 공장설립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임혁 기자 >
(한국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신문 1996년 8월 17일자).
화학섬유직물 플랜트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선경이 이집트에 수출하는 화섬직물 플랜트는 연산 1천만m의
폴리에스터제직 및 염색후가공용 생산라인이며 선경은 설비공급과 함께 조립
시운전 감독 기술이전 등을 맡는다.
선경은 이 공장이 완공되면 원재료인 폴리에스터 원사를 이집트에 수출할수
있는 부수효과도 얻게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중동지역의 화학섬유 수요증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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