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반성, 보온기능겸한 자동전기압력솥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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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김희영기자 ]전자제품 제조업체인 (주)반성(대표 문무영)이
국내 처음으로 보온기능을 겸한 자동 전기압력솥을 개발했다.
이회사는 25일 2년동안의 연구개발끝에 자동 잠금장치와 전자동
전자회로가 부착된 전기압력솥을 개발,이제품 생산을 위해 인천
남동공단내에 월간 2만대의 생산설비를 갖췄다고 밝혔다.
전자동으로 작동되는 이제품은 국내외에서 처음 개발한 것으로
반성측은 최근 국내 특허와 함께 세계 10개국에 특허출원을 제출했으며
미국 품질규격인 UL 승인도 신청했다.
이회사가 개발한 전기압력솥은 감속기어에 의해 자동으로 뚜껑을
고정해 주는 한편 첨단기술인 밸브방식의 압력조절장치를 부착해
추를 달아 수동으로 조작하는 기존 전기압력솥과 차별화했다.
또 자동증기 배출장치와 다단계 안전장치를 설치해 제품 신뢰도를
높였으며 취사시간이 일반 전기밥솥의 절반에 불과해 소비전력이
대폭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이회사는 밝혔다.
반성은 취사중심의 내수용과 찜요리 위주의 수출품등 두종류를
생산중이며 최근 미국에 1만5천대의 수출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올
연말부터 연간 20만대의 수출실적을 거둘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성은 수출물량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산설비
확충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계획중이다.
(한국파라오 슬롯신문 1996년 8월 26일자).
국내 처음으로 보온기능을 겸한 자동 전기압력솥을 개발했다.
이회사는 25일 2년동안의 연구개발끝에 자동 잠금장치와 전자동
전자회로가 부착된 전기압력솥을 개발,이제품 생산을 위해 인천
남동공단내에 월간 2만대의 생산설비를 갖췄다고 밝혔다.
전자동으로 작동되는 이제품은 국내외에서 처음 개발한 것으로
반성측은 최근 국내 특허와 함께 세계 10개국에 특허출원을 제출했으며
미국 품질규격인 UL 승인도 신청했다.
이회사가 개발한 전기압력솥은 감속기어에 의해 자동으로 뚜껑을
고정해 주는 한편 첨단기술인 밸브방식의 압력조절장치를 부착해
추를 달아 수동으로 조작하는 기존 전기압력솥과 차별화했다.
또 자동증기 배출장치와 다단계 안전장치를 설치해 제품 신뢰도를
높였으며 취사시간이 일반 전기밥솥의 절반에 불과해 소비전력이
대폭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이회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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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중이며 최근 미국에 1만5천대의 수출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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