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20여만주 매입/지분 37.28%로 높여..풍산 유찬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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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유찬우회장이 20여만주의 자사주식을 매입했다.
유회장은 지난달 23일부터 8월20일까지 풍산 주식 21만8,930주(지분율
1.14%)를 주식시장에서 매입, 지분율을 37.28%로 늘렸다고 지난 23일
증권감독원에 신고했다.
풍산측은 경영권 안정을 위해 유회장이 지분을 매입했다고 밝히고 그러나
당분간은 추가매수계획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풍산은 지난 20일 필리핀 중앙은행에 3,000만달러어치의 주화와
소전을 수출해 2년간 250억원의 매출증가가 기대된다고 공시했다.
< 정태웅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6일자).
유회장은 지난달 23일부터 8월20일까지 풍산 주식 21만8,930주(지분율
1.14%)를 주식시장에서 매입, 지분율을 37.28%로 늘렸다고 지난 23일
증권감독원에 신고했다.
풍산측은 경영권 안정을 위해 유회장이 지분을 매입했다고 밝히고 그러나
당분간은 추가매수계획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풍산은 지난 20일 필리핀 중앙은행에 3,000만달러어치의 주화와
소전을 수출해 2년간 250억원의 매출증가가 기대된다고 공시했다.
< 정태웅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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