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결산법인인 신호유화가 공장부지매각정품 슬롯사이트 인한 특별이익에 힘입어
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24일 신호유화 관계자는 "지난 회계연도에 안양공장부지 일부를 매각한데
이어 올회계연도에도 잔여부지 2,400평을 팔아 약69억원의 특별이익을
남겼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특별이익 규모가 경상적자 규모보다 커 2년연속정품 슬롯사이트 흑자를
기록할 수 있을 전망이며 현재 정확한 흑자규모를 집계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경상수지부분에서는 적자를 면치못하고 있으나
공장부지매각정품 슬롯사이트 인한 특별이익정품 슬롯사이트 2년연속 당기순이익을 기록할 수있게
됐다.

이 회사는 지난 회계연도에도 64억원의 경상적자를 기록했으나 특별이익
177억원을 계상해 9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바 있다.

이 회사는 오는 30일 전북 군산시 군산상공회의소 2층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재무제표를 승인받을 계획이다.

< 조성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