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II면톱] 한화에너지, 제2 경유탈황시설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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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너지는 1,400억원을 투입, 하루 생산 5만배럴규모의 경유탈황시설
을 건설키로 했다고 29일 발표했다.
한화는 오는 10월 1일 착공예정인 이시설이 97년 하반기께 완공되면 기존
4만배럴을 합해 하루 9만배럴의 경유탈황능력을 갖게 된다.
한화는 이를 위해 최근 미국 UOP사와 기술도입계약을 마쳤다.
이 회사는 이번에 도입된 기술이 상압증류공정으로부터 분리돼
나오는 고유황 유분을 촉매를 이용,저유황경유를 생산하는 공정이며
특히 등유탈황시설로 전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화는 제2 경유탈황시설이 본격 가동되면 연간 3천5백만달러의
수입대체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경유탈황시설은 현재 0.1%(차량용) 0.2%(가정용)로 돼있는 경유유황함량기
준이 98년부터 선진국 수준인 0.0 5%이하로 강화될 것이 예상되면서
각사가 경쟁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고도화시설이다.
한화가 경유탈황시설을 건설함에 따라 국내 정유5사의 등.경유탈황능력은
하루 67만배럴로 늘어나게 됐다.
< 권녕설기자 >
(한국카지노 슬롯 머신신문 1996년 9월 30일자).
을 건설키로 했다고 29일 발표했다.
한화는 오는 10월 1일 착공예정인 이시설이 97년 하반기께 완공되면 기존
4만배럴을 합해 하루 9만배럴의 경유탈황능력을 갖게 된다.
한화는 이를 위해 최근 미국 UOP사와 기술도입계약을 마쳤다.
이 회사는 이번에 도입된 기술이 상압증류공정으로부터 분리돼
나오는 고유황 유분을 촉매를 이용,저유황경유를 생산하는 공정이며
특히 등유탈황시설로 전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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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사가 경쟁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고도화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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