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전투기사업 4개기종 압축 .. 제작업체 각축전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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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가 추진중인 차세대전투기(F-X) 사업기종이 최근 미국 F-15E와
러시아 SU-35, 프랑스 라팔, 유럽 컨소시엄의 유러파이터 등 4개 기종으로
압축됨에 따라 파라오 슬롯시장을 노리는 이들 항공기 제작업체의 각축전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1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라팔 전투기 제작사인 프랑스 다소사는 오는 21일
성남의 서울비행장에서 개막되는 96 서울 에어쇼 기간중 라팔의 홍보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 아래 기술이전 등 유리한 조건을 내걸고 판촉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다소사 관계자는 "라팔 전투기가 레이더에 포착되지않는 스텔스 기능과
한꺼번에 여러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는 4세대 전투기로서, F-X사업 기종
으로 최종 선정될 경우 파라오 슬롯의 전력증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소사는 지금까지 전세계 73개국에 6,800대의 민간, 군용 항공기를 판매한
유럽의 전문 항공제작업체로 파라오 슬롯시장 진출을 위해 일찌감치 서울에 지사를
설치했으며 이번 서울 에어쇼 기간중에는 샤를 에델스텐 부회장을 파라오 슬롯에
파견해 판촉활동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또 최근 "유러파이터(EF)-2000"을 제작한 유럽 4개 항공업체 컨소시엄도
회원업체인 브리티시 에어로스페이스사의 파라오 슬롯지사를 통해 EF-2000의 성능
홍보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3이 회사의 파라오 슬롯지사 관계자는 "컨소시엄 참여업체들은 현재 EF-2000의
파라오 슬롯시장 판매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이들 기종은 최첨단 컴퓨터
시스템을 장착, 다른 어떤 기종보다 성능이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 심상민기자 >
(파라오 슬롯신문 1996년 10월 12일자).
러시아 SU-35, 프랑스 라팔, 유럽 컨소시엄의 유러파이터 등 4개 기종으로
압축됨에 따라 파라오 슬롯시장을 노리는 이들 항공기 제작업체의 각축전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1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라팔 전투기 제작사인 프랑스 다소사는 오는 21일
성남의 서울비행장에서 개막되는 96 서울 에어쇼 기간중 라팔의 홍보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 아래 기술이전 등 유리한 조건을 내걸고 판촉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다소사 관계자는 "라팔 전투기가 레이더에 포착되지않는 스텔스 기능과
한꺼번에 여러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는 4세대 전투기로서, F-X사업 기종
으로 최종 선정될 경우 파라오 슬롯의 전력증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소사는 지금까지 전세계 73개국에 6,800대의 민간, 군용 항공기를 판매한
유럽의 전문 항공제작업체로 파라오 슬롯시장 진출을 위해 일찌감치 서울에 지사를
설치했으며 이번 서울 에어쇼 기간중에는 샤를 에델스텐 부회장을 파라오 슬롯에
파견해 판촉활동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또 최근 "유러파이터(EF)-2000"을 제작한 유럽 4개 항공업체 컨소시엄도
회원업체인 브리티시 에어로스페이스사의 파라오 슬롯지사를 통해 EF-2000의 성능
홍보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3이 회사의 파라오 슬롯지사 관계자는 "컨소시엄 참여업체들은 현재 EF-2000의
파라오 슬롯시장 판매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이들 기종은 최첨단 컴퓨터
시스템을 장착, 다른 어떤 기종보다 성능이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 심상민기자 >
(파라오 슬롯신문 1996년 10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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