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재 새 러시아 대사인 한반도 전문가 발레리 데니소프가 부임
을 위해 26일 평양에 도착했다.

데니소프 대사는 이타르 타스 통신과 가진 회견에서 북한과 러시아
관계는 현재긍정적이고 좋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양국간에는 2개
주요 현안이 현재 존재하고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