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기업공개 철저히 가려낸다..증관위, 편법회계 엄격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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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대상 회사에 대한 자격 심사가 엄격해진다.
기업공개가 자율화된후 증권관리위원회가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포장된
부실회사"를 가려내는 심사를 강화하고 있다.
증관위는 지난 25일 증관위 설립사상 처음으로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주강에 대해 공개
부적격판정을 내린데이어 부실기업공개를 막기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증감원 관계자는 26일 비상장 회사들이 공개를 위해 각종 편법을 동원,
실적을 부풀리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앞으로 회계기준에 어긋나지
않더라도 공개전에 실적을 부풀린 흔적이 있으면 이를 공개심사때 모두
반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증감원은 이를 위해<>관련회사를 이용한 매출부풀리기<>상장전 회계방식
변경을 통한 이익부풀리기<>유무상 증자 또는 감자를 통한 납입자본이익률
맞추기 등 모든 편법회계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증관위는 지난 25일 증관위가 설립된 지난 77년이후 처음으로
산업기계 부품제조회사인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주강에 대해 공개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경남 함안 소재의 이 회사는 외견상 상장요건을 갖추고 있어 통과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실질적으로 공개요건을 갖추지 못해 공개대상에서 전격
제외됐다.
증감원조사에 따르면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주강은 관련회사인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제강이 이미 구입해오고
있던 발레트라는 제품을 대신 구입해서 건네주는 방식으로 지난해 매출을
197억원에서 286억원으로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원가계상방식을 변경함으로써 지난해 당기순이익을 8억4,000만원에서
15억원으로 높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실질적으로 매출액 기준(최근연도 200억원이상 최근 3년도 평균
150억원이상)과 주당 순자산 기준(주당 1만5,000원)에 미달돼 공개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 박주병기자 >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신문 1996년 10월 28일자).
기업공개가 자율화된후 증권관리위원회가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포장된
부실회사"를 가려내는 심사를 강화하고 있다.
증관위는 지난 25일 증관위 설립사상 처음으로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주강에 대해 공개
부적격판정을 내린데이어 부실기업공개를 막기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증감원 관계자는 26일 비상장 회사들이 공개를 위해 각종 편법을 동원,
실적을 부풀리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앞으로 회계기준에 어긋나지
않더라도 공개전에 실적을 부풀린 흔적이 있으면 이를 공개심사때 모두
반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증감원은 이를 위해<>관련회사를 이용한 매출부풀리기<>상장전 회계방식
변경을 통한 이익부풀리기<>유무상 증자 또는 감자를 통한 납입자본이익률
맞추기 등 모든 편법회계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증관위는 지난 25일 증관위가 설립된 지난 77년이후 처음으로
산업기계 부품제조회사인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주강에 대해 공개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경남 함안 소재의 이 회사는 외견상 상장요건을 갖추고 있어 통과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실질적으로 공개요건을 갖추지 못해 공개대상에서 전격
제외됐다.
증감원조사에 따르면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주강은 관련회사인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제강이 이미 구입해오고
있던 발레트라는 제품을 대신 구입해서 건네주는 방식으로 지난해 매출을
197억원에서 286억원으로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원가계상방식을 변경함으로써 지난해 당기순이익을 8억4,000만원에서
15억원으로 높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실질적으로 매출액 기준(최근연도 200억원이상 최근 3년도 평균
150억원이상)과 주당 순자산 기준(주당 1만5,000원)에 미달돼 공개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 박주병기자 >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신문 1996년 10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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