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연구소는 8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연구소 강당에서
신상우 해양수산부장관 박병권 한국해양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극 세종과학기지 제10차 월동연구대 발대식을 가졌다.

조한빈대장을 비롯 첫 여성대원인 여의사 이명주씨와 연구원 기상청
국방부관계자 등 모두 15명으로 구성된 월동연구대는 내년12월까지
1년동안 기지운영 및 해양생태계 연구활동을 벌이기 위해 오는 22일
출국한다.

(슬롯사이트 네임드카지노신문 1996년 11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