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기업공개 공모주청약을 실시했던 11개 종목중 한미리스 등 7개
금융사는 19일, 미래산업 등 4개사는 22일에 각각 상장된다.

17일 증권거래소 관계자는 "신규 상장기업수와 물량이 많은 점을 고려해
이처럼 분리상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리스 한일금융리스 한국종합기술금융과 대양 동양 동아
서울상호신용금고 등 7개사는 19일 상장되고 미래산업 동원수산 우신산업
고려석유화학 등 4개사는 22일 상장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