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지역 거주 2순위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5차 동시분양 민영주택
청약결과 모두 38개 평형에서 1천2백53가구가 미달됐다.

22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38개평형 1천2백60가구가 공급된 민영주택에
7명만이 신청 전평형이 미달됐다.

또 11개 평형 4백45가구가 공급된 국민주택도 신청자가 한명도 없었다.

주택은행은 이날 미달된 민영주택은 서울거주 3순위자를 대상으로,
국민주택은 서울거주 1년이상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23일 청약받는다.

< 장유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