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1월 사채발행 신청 2조6,866억원 .. 이달보다 1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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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협회 기채조정위원회는 97년 1월 회사채발행 신청규모가 2백49건
2조6천8백66억8천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는 96년 12월(2백64건 3조2천2백1억5천만원)보다 금액기준으로 16.6%
줄어든 수치이다.
이중 발행을 허용해야만 하는 특례분은 2백30건 2조2천7백66억8천만원어치
이다.
주요 발행신청기업 가운데 삼성전자 현대전자 현대자동차 대우등 4개사는
1천억원어치의 발행을 신청했고 LG전자는 7백억원어치, 현대종합목재는
6백억원어치를 신청했다.
이밖에 대우중공업 삼성물산 쌍용자동차 LG화학 한화종합화학 현대석유화학
한솔PCS 중앙개발 등이 5백억원어치의 회사채를 발행하겠다고 요청했다.
기채조정협의회는 1월중 전환사채(CB) 발행을 신청한 기업이 현대종합목재
(5백억원어치 신청) 두산기계(2백억원) 한솔텔레컴(1백50억원) 동성(80억원)
등 모두 5건 9백30억원어치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96년 12월(8건 5백90억원어치)보다 금액기준으로 57.6% 늘어난 것이다.
<정태웅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3일자).
2조6천8백66억8천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는 96년 12월(2백64건 3조2천2백1억5천만원)보다 금액기준으로 16.6%
줄어든 수치이다.
이중 발행을 허용해야만 하는 특례분은 2백30건 2조2천7백66억8천만원어치
이다.
주요 발행신청기업 가운데 삼성전자 현대전자 현대자동차 대우등 4개사는
1천억원어치의 발행을 신청했고 LG전자는 7백억원어치, 현대종합목재는
6백억원어치를 신청했다.
이밖에 대우중공업 삼성물산 쌍용자동차 LG화학 한화종합화학 현대석유화학
한솔PCS 중앙개발 등이 5백억원어치의 회사채를 발행하겠다고 요청했다.
기채조정협의회는 1월중 전환사채(CB) 발행을 신청한 기업이 현대종합목재
(5백억원어치 신청) 두산기계(2백억원) 한솔텔레컴(1백50억원) 동성(80억원)
등 모두 5건 9백30억원어치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96년 12월(8건 5백90억원어치)보다 금액기준으로 57.6% 늘어난 것이다.
<정태웅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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