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에 5천만불어치 폴리에스터원사플랜트 수출...고합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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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합그룹은 인도네시아 MKI사에 5천만달러 규모의 폴리에스터 원사
플랜트를 수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고합물산이 설계에서부터 설비제작 시공 가동에 이르는 전공정을
도맡는 일괄수주방식으로 공급하는 이 공장은 하루 생산량 83t규모로
오는 98년 중반 완공 예정이다.
고합은 지난 95년 MKI에 일산 87t규모의 폴리에스터 원사 플랜트를
수주받아 올해 완공했었다.
고합관계자는 이번 수출이 1차사업을 성공리에 완공함에 따라 MKI의
요청에 의한 것이라면서 이밖에도 현재 해외의 화섬업체들로부터
플랜트 수출 및 합작 요청이 잇따르고 있어 사업전망이 밝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 공장과 연구소를 연계,신기술 개발과 표준화를
통한 기술강화로 수출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고합은 지난 83년 동양에서 최초로 폴리에스터 장섬유 및 직방공장의
가동에 성공한 이후 지속적으로 기술개발과 설비 국산화를 추진,이
분야에서 탄탄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고합은 21일 자카르타 MKI본사에서는 방상길고합물산사장과
시니바산MKI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플랜트수출 계약식을 가졌다.
< 손상우기자 >
(한국슬롯 머신 규칙신문 1996년 12월 23일자).
플랜트를 수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고합물산이 설계에서부터 설비제작 시공 가동에 이르는 전공정을
도맡는 일괄수주방식으로 공급하는 이 공장은 하루 생산량 83t규모로
오는 98년 중반 완공 예정이다.
고합은 지난 95년 MKI에 일산 87t규모의 폴리에스터 원사 플랜트를
수주받아 올해 완공했었다.
고합관계자는 이번 수출이 1차사업을 성공리에 완공함에 따라 MKI의
요청에 의한 것이라면서 이밖에도 현재 해외의 화섬업체들로부터
플랜트 수출 및 합작 요청이 잇따르고 있어 사업전망이 밝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 공장과 연구소를 연계,신기술 개발과 표준화를
통한 기술강화로 수출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고합은 지난 83년 동양에서 최초로 폴리에스터 장섬유 및 직방공장의
가동에 성공한 이후 지속적으로 기술개발과 설비 국산화를 추진,이
분야에서 탄탄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고합은 21일 자카르타 MKI본사에서는 방상길고합물산사장과
시니바산MKI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플랜트수출 계약식을 가졌다.
< 손상우기자 >
(한국슬롯 머신 규칙신문 1996년 12월 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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