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전자, 화재시험동 국내최초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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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발생유형과 성격등을 전문적으로 연구할 화재시험동이 국내
최초로 건립된다.
소방기기업체인 신화전자(대표 김영경)는 5억원을 투자해 인천시
남구 도화동 공장부지내에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화재시험동을
건설중이라고 밝혔다.
시험동에는 열감응측정기와 화재시험부스등 첨단장비가 도입돼
소방기기에 대한 시험테스트는 물론 화재경보기의 오작동및 발화
원인등을 규명하게 된다.
회사측은 소방기기들이 정확한 화재경보를 할수 있도록 화재인식의
중요한 기준이 되는 온도상승률의 평균점을 정하고 화재감지기설치
장기화등으로 감지기능이 약화됐을때 자동적으로 통보해주는 환경보
상기능을 갖게 하는 것등이 시험동의 주요연구과제라고 말했다.
< 이창호기자 >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신문 1996년 12월 30일자).
최초로 건립된다.
소방기기업체인 신화전자(대표 김영경)는 5억원을 투자해 인천시
남구 도화동 공장부지내에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화재시험동을
건설중이라고 밝혔다.
시험동에는 열감응측정기와 화재시험부스등 첨단장비가 도입돼
소방기기에 대한 시험테스트는 물론 화재경보기의 오작동및 발화
원인등을 규명하게 된다.
회사측은 소방기기들이 정확한 화재경보를 할수 있도록 화재인식의
중요한 기준이 되는 온도상승률의 평균점을 정하고 화재감지기설치
장기화등으로 감지기능이 약화됐을때 자동적으로 통보해주는 환경보
상기능을 갖게 하는 것등이 시험동의 주요연구과제라고 말했다.
< 이창호기자 >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신문 1996년 12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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