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사진)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슬롯 머신 사이트;도둑 주제에 경찰이라고 우기는 것슬롯 머신 사이트;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21대 총선에 대비해 민주당이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키로 한 것과 관련, 이 대표가 슬롯 머신 사이트;미래통합당 의석 도둑질 시도를 연합정당 참여로 응징하겠다슬롯 머신 사이트;고 발언한 데 대한 저격이다.

진 전 교수는 14일 페이스북에 이 대표의 이 같은 발언이 인용된 기사를 링크하고 슬롯 머신 사이트;이 분 완전히 정신줄 놓으신 듯슬롯 머신 사이트;이라고 운을 뗀 뒤 슬롯 머신 사이트;이웃집 사람이 마트에 들어가 물건을 훔친다. 그에게 '도둑놈'이라고 온갖 욕을 퍼붓고 보니 그놈이 자기보다 부자가 될 것 같아 그놈보다 부자가 되려고 자기도 똑같이 훔치기로 한다슬롯 머신 사이트;고 비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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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전 교수는 슬롯 머신 사이트;두 번째 놈은 더 나쁘다. 범죄를 위해 아예 단체까지 구성했으니까슬롯 머신 사이트;면서 슬롯 머신 사이트;응징을 왜 자기가 하느냐. 경찰이 해야지슬롯 머신 사이트;라고 지적했다.

통합당이 총선에서 비례용 미래한국당을 창당한 데 대해 비판적이던 민주당이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키로 한 결정을 비판한 것이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중앙위원회에서 슬롯 머신 사이트;미래통합당은 위성정당이란 반칙과 편법으로 의석을 도둑질하려 한다슬롯 머신 사이트;며 슬롯 머신 사이트;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연합정당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슬롯 머신 사이트;고 밝혔다.

이어 슬롯 머신 사이트;도둑질로 의석을 확보해 우리가 그동안 추진한 검찰청법과 검경수사권 독립, 공수처법 등 모든 법을 퇴행시키려 한다슬롯 머신 사이트;면서 슬롯 머신 사이트;민주개혁 진영의 비례대표 연합정당으로 이 반칙과 편법을 응징하고 유권자 민심 그대로 선거에 승리하겠다슬롯 머신 사이트;고 강조했다.

이보배 슬롯 머신 사이트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