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선거 조작 의혹'을 주장하고 있는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통합당 식구인 이준석 최고위원과 김세연 의원까지 '좌파'로 몰아세웠다.

민 의원은 15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슬롯사이트 볼트카지노메이저;제가 뭐라고 했습니까. 5월15일이 되면 그동안 숨죽이던 좌파들의 준동이 시작될 거라고 하지 않았느냐슬롯사이트 볼트카지노메이저;고 했다.

그는 슬롯사이트 볼트카지노메이저;김태년이 입을 먼저 열더니 수원시장, 탁현민에 진중권, 이준석, 김세연까지 난리들이 났다슬롯사이트 볼트카지노메이저;면서 슬롯사이트 볼트카지노메이저;이제는 소송이 불가능하니까 뉴스들이 아주 가관이다슬롯사이트 볼트카지노메이저;고 덧붙였다.

민 의원이 언급한 5월15일은 공직선거법상 '선거무효 소송' 등을 제기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다.

이준석 최고위원은 '선거 조작설'이 불거진 이후 이에 대해 전면 반박해 왔다. 민 의원의 주장에 대해 슬롯사이트 볼트카지노메이저;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판단이지만, 당은 거기에 대해 지원하거나 동조할 생각이 없다슬롯사이트 볼트카지노메이저;고 밝혔다.

또 슬롯사이트 볼트카지노메이저;사전투표 용지가 조작됐다면서, 본투표 용지를 증거로 댄다슬롯사이트 볼트카지노메이저;며 슬롯사이트 볼트카지노메이저;기승전결이 전혀 안 맞는 음모론슬롯사이트 볼트카지노메이저;이라고 했다.

김세연 의원 역시 슬롯사이트 볼트카지노메이저;이것이(선거 조작) 현실에서 일어날 개연성을 확률로 따져보자면 거의 모든 사람이 공모를 해야 가능한 시나리오인데, 이것이 현실에서 벌어졌다고 믿고 있는 것이 큰 문제슬롯사이트 볼트카지노메이저;라고 지적했다.

이보배 슬롯사이트 볼트카지노메이저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