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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원 웰스 제공
교원 웰스는 신제품 ‘웰스 에어가든 공기청정기’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시상식에서는 72개국에서 접수된 1만800여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다.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132명의 심사위원단이 부문별 수상작을 선정했다.

웰스 에어가든 공기청정기는 공기청정기의 본질에 대한 교원 웰스의 철학과 해석을 디자인에 녹인 제품이다. 한옥 처마를 모티프로 디자인한 처마형 흡입 구조를 적용해 소음은 4dB 낮췄다. 바닥면 흡입 속도는 3배 높였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교원 웰스만의 독창적인 해석이 담긴 가전 디자인을 계속해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