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슬롯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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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슬롯사이트. 코스닥도 소폭 올랐다.

13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1.76포인트(0.44%) 오른 2693.57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1.29포인트(0.48%) 오른 2694.71에 개장한 지수는 장중 한때 2700선을 돌파했지만 내내 강보합권에서 움직였다. 외국인이 3355억원을 순매수슬롯사이트. 개인과 기관은 각각 2537억원, 1100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중 대형 반도체주인 는 1%대 상승하고, 는 1%대 하락하며 희비가 엇갈렸다. 이 6% 가까이 뛴 가운데 (2.9%), (1.66%)도 빨간불을 켰다.

개별 종목 중 이 11%대 올랐다. 박정원 두산 회장이 자사주를 매입슬롯사이트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박 회장은 이달 7, 8, 11일 사흘에 걸쳐 총 7054주를 취득슬롯사이트고 공시슬롯사이트. 이로써 지분율은 5.96%에서 5.99%로 소폭 상승슬롯사이트.

다만 (-0.24%), (-1.43%), (-0.16%)는 하락슬롯사이트. 도 1%대 내렸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22포인트(0.02%) 오른 889.93에 장을 마감슬롯사이트. 이날 지수는 2.7포인트(0.3%) 오른 892.41에 개장해 오후 들어 하락 전환슬롯사이트. 그러나 개인이 2246억원을 사들이며 마감 직전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03억원, 694억원을 순매도슬롯사이트.

코스닥 시총 상위단 중 2차전지 소재주인 비엠이 1% 가까이 올랐지만, 에코프로(-0.49%)는 약세슬롯사이트. 도 4% 가까이 뛰었다. (0.18%)도 소폭 올랐다.

이날 코스닥에 신규 상장한 는 공모가(2만원) 대비 46%대 급등슬롯사이트. 1996년에 설립된 회사는 생화학진단, 분자진단 등 체외진단 사업을 하고 있다. 2003년 개인용 혈당측정기의 미국 FDA 승인을 국내 최초로 받기도 슬롯사이트. 다만 (-3.1%), (-2.7%), 제약(-2.77%), (-4.99%), (-2.48%)은 파란불을 켰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3.5원 오른 131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성진우 슬롯사이트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