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코, 美 댈러스에 현지법인…"북미 가스센서 시장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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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화학식 가스센서 제조기업 센코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현지법인을 설립한다고 27일 밝혔다.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센코는 이번 미국법인 설립을 통해 북미 시장 판매망을 확대하고 현지 고객사 기술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 댈러스는 최근 삼성전자, 텍사스인스트루먼트 등 글로벌 반도체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는 지역이다. 하승철 센코 대표는 “반도체산업 클러스터가 형성되는 텍사스에서 현지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센코는 이번 미국법인 설립을 통해 북미 시장 판매망을 확대하고 현지 고객사 기술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 댈러스는 최근 삼성전자, 텍사스인스트루먼트 등 글로벌 반도체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는 지역이다. 하승철 센코 대표는 “반도체산업 클러스터가 형성되는 텍사스에서 현지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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