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문화재단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아동문학 공모전인 슬롯사이트 네임드카지노;제32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한 슬롯사이트 네임드카지노;눈높이아동문학대전’은 동화와 그림책 등 아동문학 분야의 역량 있는 신예 작가를 발굴하는 행사다.

올해 아동문학 부문 수상자는 총 5명이다. 슬롯사이트 네임드카지노;방과 후 퇴마 교실’을 집필한 손정혜 작가가 동화책 대상을 수상했다. 슬롯사이트 네임드카지노;작은 도둑 목단이’의 김경애 작가와 슬롯사이트 네임드카지노;달빛 무사 소봉이’의 이혜령 작가는 동화책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림책에서는 슬롯사이트 네임드카지노;내 친구가 하고 싶은 말’을 창작한 박하잎 작가가 대상을, 슬롯사이트 네임드카지노;강석구의 돌잔치’의 김민선 작가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청소년문학 부문에서는 슬롯사이트 네임드카지노;희망의 씨앗’을 쓴 인천고잔고등학교 3학년 유지후 학생이, 어린이동시문학 부문에서는 의정부초등학교 4학년 이은호 학생이 슬롯사이트 네임드카지노;브로콜리 내머리’를 창작해 대상을 받았다. 어린이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단체 부문 수상은 대구 영신초등학교가 5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슬롯사이트 네임드카지노;어린이카툰공모전’은 네잎클로버를 소재로 살려 스토리를 꾸며낸 한아람초등학교 6학년 유아인 학생의 슬롯사이트 네임드카지노;네잎클로버의 신중한 선택’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해외 학생들과 국내 학생들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문학 부문도 신설됐다.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서아인 학생이 영어동시 대상을, 정화여자고등학교 박지유 학생이 영어수필 대상을 수상했다.

제 32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시상식은 다음달 29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대교타워에서 열린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