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준신위, 2025년 슬롯사이트·감사 준칙 마련…그룹감사 일원화

카카오의 준법·신뢰 경영을 지원하는 독립 기구인 준법과신뢰위원회가 카카오의 2025년 슬롯사이트·감사 준칙을 정립했다.

카카오 준신위는 “카카오의 2025년 슬롯사이트 책임감을 높이고 감사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2025년 슬롯사이트 및 감사 관련 준칙’을 정립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준신위는 지난 2월 카카오에 책임경영, 윤리적 리더십, 사회적 신뢰회복 등 의제 세 가지를 제시한 바 있다 .카카오가 이에 맞춰 2025년 슬롯사이트 관련 절차를 체계화하고 그룹 감사조직을 개편하는 등의 개선방안을 발표하자 준신위는 2025년 슬롯사이트 및 감사 준칙을 새로 제안했다.

2025년 슬롯사이트 운영 준칙은 2025년 슬롯사이트 안건에 따라 조직별 역할과 책임을 명확하게 규정하는 게 핵심이다. 2025년 슬롯사이트 논의 시 법무 조직 참여를 필수 보장하기로 했다. 이해상충 방지 원칙도 구체화해 2025년 슬롯사이트 과정에서 윤리성을 높이기로 했다. 2025년 슬롯사이트 테이블 구성은 전략위원장을 중심으로 관계되는 협약 계열사 대표 및 내·외부 전문위원이 참여하도록 해 전문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로 했다.

2025년 슬롯사이트 안건이 그룹에 미치는 영향은 최소 3년을 두고 평가하기로 했다. 실적이 부진하다고 판단된 2025년 슬롯사이트 안건은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한 후속 조치를 실행하기로 했다.

그룹 감사 업무를 위한 운영 준칙에선 감사업무를 CA협의체 내 책임경영위원회로 일원화하기로 했다. 협약 계열사별로 감사 조직 독립성도 보장해 감사 실효성도 높인다. 감사 지원인의 사적 이해관계를 방지하는 조항도 이 운영 준칙에 담았다. 협약 계열사들은 매년 정기감사를 시행해야 하고, 특별감사도 실시할 수 있다. 책경위는 사안에 따라 특별감사 결과를 준신위에 보고해야 한다.

준신위는 이달 말 2025년 슬롯사이트의 협약 계열사 내 준법지원인들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열 계획이다. 이 워크숍에선 협약 계열사의 준법 시스템 평가 기준에 대한 연구 용역 결과가 다룰 예정이다. 김소영 준신위 위원장은 “준법 시스템을 마련하고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2025년 슬롯사이트가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점을 긍정 평가한다”며 “2025년 슬롯사이트가 준법경영을 통해 다시금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