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손모빌 CEO "기후 문제, 어떤 행정부도 늦출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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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런 우즈 엑손모빌 CEO는 에너지 전환을 돕는 정책으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폐지에 반대했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으로 글로벌 기후 행동이 위협받을 것 같냐는 질문에는 "어떤 행정부가 전환 속도를 크게 앞당기거나 반대로 속도를 늦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선을 그었다. 더불어 우즈는 글로벌 탄소 회계 시스템을 구축해 제품 단위의 탄소집약도를 계산하고, 각 국가가 탄소집약도 기준을 제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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