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계의 금수저는 어딜까요? 아마도 압구정이 아닐까 합니다. 드디어 압구정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압구정 아파트 중에서 정비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신현대가 42년 만에 재건축이 확정됐는데, 70층 짓게 됐습니다. 요즘 압구정 시세는 어떻게 움직이고 분위기는 어떤지, 레이디가가에선 취재한 내용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