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 임원 인사…'중국통' 임진달, 사장 승진
HS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이 임진달 HS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 더클래스 대표를 HS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첨단소재 사장(사진)에 선임했다. 성낙양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를 맡는다. HS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은 4일 이 같은 내용의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지난 7월 계열 분리 및 공식 출범 이후 첫 인사다.

1959년생인 임 대표는 HS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그룹 내에서 ‘중국통’으로 불린다. 1985년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그룹의 동양폴리에스터에 입사했다. 이후 2012년 중국 상하이 지사에서 타이어코드 영업을 담당했고, 2014년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그룹 내 중국 산업자재 부문을 총괄했다. 이후 HS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첨단소재에서 타이어보강재PU장을 거쳐 지난해 HS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 더클래스 대표로 임명됐다. HS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 관계자는 “지주사가 아니라 주요 계열사에서 사장 승진자가 나온 건 10여 년 만”이라며 “지속해서 성과를 창출한 임원을 승진자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HS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은 신덕수 HS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 지원본부장(전무)과 이종복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홀딩스USA 최고경영자(CEO)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신 부사장은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그룹 전략본부와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첨단소재 경영전략실을 거쳤다. HS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이 지난 7월 계열분리된 뒤 사업 안정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이 부사장은 2008년 미국 타이어보강재 법인 설립을 주도했고 이후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홀딩스USA를 이끌며 북미 시장에서 점유율을 끌어올린 공을 인정받았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