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성탄절 두 얼굴의 명동거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성탄절인 25일 서울 명동 중심부 상권은 크리스마스를 즐기러 나온 인파로 가득 찼지만 골목 내부는 한산해 대조를 보였다. ‘12·3 비상계엄’ 사태로 경기가 급속히 가라앉은 여파란 분석이다. 연말연시 기부 심리도 위축돼 서울 광화문광장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60도 안팎에 그쳐 올해 목표인 100도를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 카지노 슬롯 머신 규칙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