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지방선거 당시 공천을 받게 해주겠다며 거액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공천을 받게 해주겠다며 거액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무료 슬롯사이트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씨(63)에 대한 구속영장이 또 기각됐다.

서울남부지법 정원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9일 오후 2시부터 전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후 "법리상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이보배 무료 슬롯사이트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