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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료: 2022.03.10~2022.03.31 (1,233명 참여)

    원·달러 환율 치솟아…1250원 넘을까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급등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8일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 2020년 5월 29일(1238원50전) 후 1년10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9원90전 오른 1237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달러를 비롯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달러 가치는 추가로 상승할까요?

    •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환율에 충분히 반영됐다. 현재 원·달러 환율은 고점 수준이라고 보는 게 맞다고 본다.
      415명 34%
    • 치솟는 국제 유가 등을 고려하면 1분기 1250원대까지는 원·달러 환율 상방이 열려있다고 본다.
      818명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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