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노벨문학상 시상식 열리자…한강 책 판매량 9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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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베스트셀러
노벨문학상 시상식을 계기로 한강 작가의 책이 더 많이 팔렸다. 12월 둘째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소년이 온다가 9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채식주의자 <작별하지 않는다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흰 등이 각각 2~5위를 차지했다. 지난 7일 스웨덴 한림원에서 열린 노벨문학상 수상자 강연 등이 화제가 돼 한강 책은 판매량이 지난주보다 90.9% 늘었다. 그 밖에 내년 소비 트렌드를 전망하는 <트렌드 코리아 2025는 8위에 올랐다. 에세이스트 태수의 신작 에세이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가 10위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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